1. PBR (주가 순자산 비율; Price Book-value Ratio)
- 주가를 1주당 순자산 가치로 나눈 값
- 시가총액을 순자산 가치로 나눈 값
- PBR이 1이면 시가총액과 기업의 순자산가치가 같다는 의미
- 회사를 청산한다고 가정하면, 청산비가 시장 가격보다 비쌈 → 투자하기 좋다!
- 낮을 수록 저평가 된 기업
- 우리나라에선 은행주가 1 이하에 속함
- PBR가 너무 낮으면 주의 (0.2 이하?)
- 벤자민 그레이엄, 유진 파마 강조!
2. PER; P/E (주가수익률; Price Earnings Ratio)
- 주가를 1주당 순이익(=EPS)로 나눈 값
- 시가 총액을 순이익으로 나눈 값
- PER 년 후에,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다는 의미
- 낮을 수록 저평가된 기업
- PER가 너무 낮으면 주의 (2 이하?)
3. PCR; P/CF (주가현금흐름비율; Price Cash Flow Ratio)
- 주식 1주당 주식 가격과 현금흐름비율간의 비율을 나타낸 주가 평가 지표
- 현금 흐름비율은 주식 1주당 기업이 창출한 현금의 가치
- 특정 기업이 얻은 영업현금흐름 1원을 증권시장이 얼마의 가격으로 평가하고 있는지 나타내는 수치
- PCR이 높으면 당장 벌어들이는 현금은 적지만 미래 수익 전망이 높아서 시장의 기대가 높음
- 낮을 수록 저평가된 기업
- PER과 비슷한 지표(사촌동생 정도?) 이지만, PER의 순이익은 회계 조작 가능성이 높은 반면에 조작이 덜 되는 영업현금 흐름을 보는 투자자들을 위한 지표
4. PSR (주가매출액비율; Price Selling Ratio)
- 아직 수익성 평가하기 힘든 회사의 가치분석을 위한 지표
- 순이익을 활용한 PER과 달리, PSR은 이익이 아직 나지 않은 스타트업/초창기 기업/이익의 변동이 큰 경기 민감형 기업 들의 가치를 평가할 때 사용
- 당장의 수입성보다는 미래가치와 성장성을 고려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
- 낮을 수록 성장 잠재력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 되어 있음
- 켄 피셔가 만들어서 1980년대 센세이션 몰고온 지표!
- PSR 너무 낮으면 이상함? (0.21 이하?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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