5. 분기 PER

  • PER 대신 분기 PER로 계산
  • 시가총액을 최근 분기수익을 4를 곱한 수로 나눈 지표

분기PER=시가총액최근분기영업이익×4분기 PER = {시가총액 \over 최근분기영업이익 \times 4}

  • 분기 순이익이 연간 순이익 보다 정보가치가 높다고 볼 수도 있음

6. PFCR

  • 시가총액/잉여현금흐름

PFCR=시가총액잉여현금흐름(FCFF)=시가총액영업현금흐름투자금=시가총액자유현금흐름PFCR = {시가총액 \over 잉여현금흐름(FCFF)} = {시가총액 \over 영업현금흐름 - 투자금} ={시가총액 \over 자유현금흐름}

  • 영업현금흐름에서 자본지출(설비투자 등)금을 차감한 현금흐름
  • 영업현금흐름이 많아도, 기업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설비투자 등으로 돈을 쓴다면, 좋지 않을 수도 있다는 관점
  • 워렌버핏이 중요시함

7. POR

  • PER, PCR의 사촌 (시가총액/영업이익)

POR=시가총액영업이익POR = {시가총액 \over 영업이익}

  • 순이익에는 비영업이익이 포함되니, 영업이익을 반영하는 PER보다 정보가치가 높다고 볼수도 있음

8. EV/EBITDA

  • 몇 년 만에 내가 투자한 비용을 회수할 수 있는가?
    • EV/EBITDA가 4라면, 만약 200억원을 주고 A회사의 주식 전부를 인수한다면, 4년 만에 회수가 가능하다는 의미.
  • PER과 다르게, 기업 자기자본 뿐만 아니라 부채까지 모두 인수한다고 가정하기에, 부채비율이 상이한 기업들을 비교할 때 좋음
  • M&A에서 잘 쓰이는 지표
  • 알파 아키텍트에서 강조 (퀀트로 가치투자하라)

8.1. EV (Enterprise Value)

  • 순차입금(차입금-현금)과 자본(주가x주식수)의 합으로 계산

EV=순차입금(차입금현금)+시가총액EV = {순차입금(차입금-현금) + 시가총액 }
  • A회사의 갚아야할 차입금이 100억원, 보유한 현금이 20억원, 그리고 시가총액이 200억원이라면, EV는 280억원으로 계산 됨

8.2. EBITDA (Earnings Before Interest, Taxes,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)

  • 영업이익(EBIT) + 감가상각비(Depreciation) + 무형자산상각비(Amortization)
EBITDA=영업이익(EBIT)+감가상각비(Depreciation)+무형자산상각비(Amortization)EBITDA = {영업이익(EBIT) + 감가상각비(Depreciation) + 무형자산상각비(Amortization) }
  • A회사의 영업이익은 20억원인데, 상각비(감가상각비, 무형자산상각비) 합이 50억원이라고 가정하면, 회사의 EBITDA는 70억원

1. PBR (주가 순자산 비율; Price Book-value Ratio)

  • 주가를 1주당 순자산 가치로 나눈 값
  • 시가총액을 순자산 가치로 나눈 값
PBR=주가주당순자산가치(BPS)=주가순자산총발행주식수=주가×총발행주식수순자산=시가총액순자산PBR = {주가 \over 주당순자산가치(BPS)} = {주가 \over {순자산 \over 총발행주식수} } = {주가 \times 총발행주식수 \over 순자산} = {시가총액 \over 순자산}
  • PBR이 1이면 시가총액과 기업의 순자산가치가 같다는 의미
    • 회사를 청산한다고 가정하면, 청산비가 시장 가격보다 비쌈 → 투자하기 좋다!
  • 낮을 수록 저평가 된 기업
  • 우리나라에선 은행주가 1 이하에 속함
  • PBR가 너무 낮으면 주의 (0.2 이하?)
  • 벤자민 그레이엄, 유진 파마 강조!

2. PER; P/E (주가수익률; Price Earnings Ratio)

  • 주가를 1주당 순이익(=EPS)로 나눈 값
  • 시가 총액을 순이익으로 나눈 값
PER=주가주당순이익(EPS)=주가순이익총발행주식수=시가총액순이익PER = {주가 \over 주당순이익(EPS)} = {주가 \over {순이익 \over 총발행주식수} } = {시가총액 \over 순이익}
  • PER 년 후에,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다는 의미
  • 낮을 수록 저평가된 기업
  • PER가 너무 낮으면 주의 (2 이하?)

3. PCR; P/CF (주가현금흐름비율; Price Cash Flow Ratio)

  • 주식 1주당 주식 가격과 현금흐름비율간의 비율을 나타낸 주가 평가 지표
    • 현금 흐름비율은 주식 1주당 기업이 창출한 현금의 가치
  • 특정 기업이 얻은 영업현금흐름 1원을 증권시장이 얼마의 가격으로 평가하고 있는지 나타내는 수치
  • PCR이 높으면 당장 벌어들이는 현금은 적지만 미래 수익 전망이 높아서 시장의 기대가 높음

PCR=주가주당영업현금흐름(CPS)=주가당기순이익+감가상각비주식수=시가총액영업현금흐름PCR = {주가 \over 주당영업현금흐름(CPS)} = {주가 \over { 당기순이익 + 감가상각비 \over 주식수}} = {시가총액 \over 영업현금흐름}
  • 낮을 수록 저평가된 기업
  • PER과 비슷한 지표(사촌동생 정도?) 이지만, PER의 순이익은 회계 조작 가능성이 높은 반면에 조작이 덜 되는 영업현금 흐름을 보는 투자자들을 위한 지표

4. PSR (주가매출액비율; Price Selling Ratio)

PSR=주가주당매출액(SPS)=주가매출액총발행주식수=시가총액매출액PSR = {주가 \over 주당매출액(SPS)} = {주가 \over {매출액 \over 총발행주식수}} = {시가총액 \over 매출액}
  • 아직 수익성 평가하기 힘든 회사의 가치분석을 위한 지표
  • 순이익을 활용한 PER과 달리, PSR은 이익이 아직 나지 않은 스타트업/초창기 기업/이익의 변동이 큰 경기 민감형 기업 들의 가치를 평가할 때 사용
  • 당장의 수입성보다는 미래가치와 성장성을 고려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
  • 낮을 수록 성장 잠재력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 되어 있음
  • 켄 피셔가 만들어서 1980년대 센세이션 몰고온 지표!
  • PSR 너무 낮으면 이상함? (0.21 이하?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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